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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북인의 서재 (13) | 다인대원의 서재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0:03

    이야기 북인의 서재는 네이버의 지식인의 서재를 바탕으로 탄생한 콘텐츠다. 가이드북의 책장을 보고 책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자신있게 말합니다. 가이드북에 많은 어린이 정을 주는 분들의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양다인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 올라와 살았지만 지금은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가담하지 않은 불안감이 성질이 되어 버리고 우유부단하고 변덕이 심하지만, 1관적으로 죄송하다는 이에키울하고 있어 계절을 잘 씁니다. 얼마전까지 자기소개서를 써서 그럴듯하게 쓰려고 하는 나쁜 풍속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3개월 된 첫 직장이 아직 익숙하지 않는 아직 출근이 즐거운 슴니다. 글쓰는 것도 좋아하고 청소하는 것도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게으름을 이길 수 있는 그런 선호도가 없어서 잘 하는 건 없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편이어서 내 밥은 벌고 살겠지, 라고도 생각해.하루의 대부분은 상상을 해요. 1 하며 누군가 대화 하며, 걷거나 먹으면서도 합니다. 내가이렇게예상하면이사람은이렇게예상할것이다라는짧은단상을하거나예기치못한규칙을가진세상에굉장히오랫동안머물기도합니다. 메모해 두었다가 가끔 글로 정리하면서 단독 만족하기도 합니다. 금세 침울해지긴 했지만 독립서적을 좋아하는 언니를 따라 이곳저곳 동네서점을 다녔습니다. 대형서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지만, 각각 서점의 특성이 다르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젊은 작가상賞 동네 책방 베스트 컬렉션이 발간되면서 혹시 절판될까 봐 근처에 예기북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처음 갈 때 괜히 떨려서 남자 친구들을 졸라서 다 같이 갔어요. 책만 들고 (물론 결제도!)슝 나왔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어요! 역시 가야지, 역시 가야지 하고 예기북 문자를 들여다보다 <20최초 8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독서의 먹이를 하려다 재빨리 신청하거나 며칠을 설레었어요. 독서집이 처음이고 좋아하는 책이라니, 혹시나 예기치 못할까봐 예기치 못한 순간까지 떨었는데, 반짝이는 눈으로 책에 대해 예기하는 소하리 대원들 덕분에 금방 소곤소곤 예기할 수 있었습니다.저에게 예기북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 책이 있는 곳입니다. 독립서를 좋아하는 언니 손에 끌린다."단독 동네 서점에 가면 어색해서 우물쭈물하다가 들어가곤 했는데, 지금은 예기북이 있는 골목에 도착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늘 점심 무렵에만 예기북에 가서 영토가 거미처럼 변한 예기북의 모습을 보지 못하다가 최근 밤늦게 서점에 가서 독서모임에 탈서하고 처음 봤어요. 어두운 골목에 멀리서 보이는 트리 빛에 크리스마스 선물 같기도 했어요. 아늑하고 편안하면 1이 안정을 되찾으면 가서 잘 쉬고 싶습니다.​​


    책은 전차로 읽는걸 제 첫 괜찮아요! 통학을 그만둔지 벌써 2년 직장도 걸어서 10분이며 가끔 약속 어느 날 전철을 타고 어딘가 가게 되면 꼭 책을 읽습니다. (퇴근 시간이 꽉 찬 전철에서는 상상을 하겠지) 잘 잡히는 좋지 않으냐 하는 독서 환경을 찾지 못해 갈팡질팡하고 있다. 처음으로 짬을 내서 읽거나, 귀가해서 카페에 앉아서 읽거나 했지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책을 읽다가 연필이 있으면 밑줄을 치고 즉석 소감을 씁니다. 꾸깃꾸깃하게 써서 나중에 봤을 때는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쓰는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는 말소리로, 또 어떨 때는 반항하는 말소리로 조금 메모를 해 둡니다. 연필이 없으면 포스트잇을 붙이고, 포스트잇이 없으면 책 끝을 접습니다.다 읽고 나서, 제대로 정리해 두는 것은 아니지만, 눈에 띄는 대로 감상을 정리해 둡시다. 간혹 인물과의 대화를 나쁘지 않게 눈물짓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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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자취 방 책장과 구월동 순하고 책꽂이, 3개월의 사무실 페이지입니다. 이 책 읽은 저 책을 읽거나 거의 매일 책을 들고 다니는 연습이 있어서 ('읽는다'가 아닙니다) 가는 곳마다 책을 놓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거나 저기 있는 책장입니다.감정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나쁘지도 않을때 책을 삽니다. 책장을 펼쳐서 재미있을 것 같다고 느끼면 책을 삽니다.누군가 '재미있다'는 책을 잘 사지 않습니다. 누가 말할수록 더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1죠. 아직 영화 <인셉션>도 보지 못했고, <보헤미안 랩소디>도 보지 않았습니다.) 최근 비슷한 책을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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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전공한 의류 디자인 책은 꺼내볼 것이 거의 없어서 제 한 자리 위쪽에 두었어요.남성복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디자이너를 꿈꾸는 친구가 모이는 것에 속하고 의류 SPA브랜드로 직원에게 1개 하거나 디자이너의 사무실에서 1개 1개 한 적도 있습니다! 패션쇼도 다니고 의류잡지도 보러 동대문도 가고 스워치도 가지러 다니면서 디자이너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없어서 게으름뱅이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사실 아프기도 했어요.​ ​ 그리고 본 전 공 책은 안쪽, 그리고 괜찮은 소설은 2번째 차량에 두고 첫번째 차량이 읽고 시프고 본인 읽고 있는 책을 둡니다.​ ​ ​ 수상 작품집은 조스, 떡볶이 하나 세트 같습니다. 떡볶이, 순대, 튀김 다 들어가서 양도 가격도 적당해요. 다양한 다른 작품들이 모여있어서 지루할 틈도 없는데 다 재밌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역시 수상 작품집을 통해 괜찮은 작가님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나랑 때문.시모. 리 갑니다의 1맨 봉 전부였다<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은 다 같이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괜찮은 책입니다.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을 너무 나쁘지는 않아서 역시 하본인, 하본인씩 이야기가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모두 함께 이야기를 본인끼리 나누어도 좋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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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집 말고도 소설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요. 옆에 서서 이야기를 읽으며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친구랑 스토리를 하는 것 같아요.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진득이가 소설을 쓴 적이 없는데 읽을 때마다 쓸 수 있다는 용기를 얻기도 하죠.​


    "잠깐 읽지는 않지만, 카카오톡을 하는 것처럼 몇 장씩은 이성적입니다" 보면 금방 진정돼요. 대구에 있는 책장은 어렸을 때부터 쌓여 있었고 언니의 책, 엄마 책, 그 다소 섞인 것으로 꼽히는데 인천에 있는 제 책장은 직접 채워 넣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앞으로는 제가 소화한 책으로 가득 찬 서재를 원합니다. 한 권 한 권 소중한 책이지만 심정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한꺼번에 읽거나 읽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한 권이 대부분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방에서 당장의 사고에 대해 느끼고, 결국 이를 등지고 자면 바로 내일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때 일을 해야 하고 마감시한인 며칠 전에 완성해 점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지만 이 문단만큼 실감하지 못했습니다.아직 결론짓는것은 서툴지만 그래도 실패가 선택된 삶을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뭔가 하고 싶은 것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마다 생각하는 말입니다. --년 스토리를 맞이해 들뜬 사람도 있지만, 무기력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처럼 자신을 나누고 싶은 시이기도 합니다.


    해리포터를사랑합시다라는세이클럽카페에서막코본인걸을교수로활동했었습니다. 과제도 고사하고 채점도 했습니다.(뭐야?)그래서 1개씩 소설을 써서 두는 게시판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때는 이런 게시판이 트렌드였어요.그러다가 처음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 꼬박 3권을 쓴 기억이 본인입니다. 심취해 싸이월드 인사스토리에 제가 만든 주문도 썼는데 부끄러운 과거이자 돌아가고 싶던 때이기도 해요. 최근에는 쓰려고 해도 부끄러워서 멈출 때가 많아요.해리포터 책은 가끔 다시 읽기도 합니다. 재미도 너무 재미있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다 보면 패시브 안에 들어간 것 같아요. 대단한 작가가 되겠다고 꿈꿨던 유년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으니까요.​​​​


    죽어가는 사람에게 인생을 바치기 위해 태어난 인간복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마크는 사고를 갖고, 조력자를 통해 자유를 얻으면 자신 두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알파 값 비싼 탄생하는 어연 10년 전의 복제의 간이 자신 우쥬송이 자신 별반 다르지 않을 때 때문인지, 적잖은 충격을 받고 몇번씩 읽은 기억이 저요. 이 때문에 시작해 볼까요? 낯선 존재에 어딘지 모르게 친근감을 갖고 있어요. 덕분에 대학에 가서 관련 인문학을 배우는 것도 재미있었고(첫 A+). 관련 조사소에서 조교로 처음 활동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답을 얻지 못했지만 인간 외에는 역시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은 여전하다.​​​


    대학에 다니면서 소설을 읽을 때마다 작아지는 감정 때문에 멀리한 적이 있어요. 쓴다고 스토리는 하고 있는데 안 썼거든요. 요즘도, 안 되는 것을 아주 싫어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이 있으면 방구석에서 재미없는 소설을 쓰는 정도라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설을 찾아 읽지 않으면 마음까지 갖게 해준 책이기도 합니다. 역시 사회 일을 노골적으로 묻지는 않지만 깊이 소견하도록 하는 예기의 힘이 대단하고 소견이었습니다.​​​​​


    - 서재 닫고 - 가장미로 글이 너무 늦어버려서 수장님께 죄송스러워서 덜컹덜컹 글을 올리려고 안 좋은 글이 가득 차서 읽는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예기북인 서재를 읽으면서 각자 서재에 대해 예기하는 분들을 보고 부러웠습니다.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가끔 낯설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이제부터 제가 소화한 책으로 채우는 서재를 꿈꾸며 글을 닫겠습니다. 사랑해 예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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